편의점 알바일기_3일째 알바! ing









ㅏㅁ어ㅏ허ㅏㅣㄱㅇㄹ

알바하고 온 날은 진짜 피곤하네요..........

별로 크게 힘들일도 없는데 그렇게 지쳐욬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흐어

빨리 포스팅만 하고 자러가야겠어요 낼도 일하려면..













음 오늘은

일주일만에 일을 하러 갔더니


시간 분배를 잘못해서 1분 지각했어요...ㅋㅋㅋㅋㅋ핳하








암튼 가서 일단 먼저 점장님과 함께 시재점검을 하고!
사람 없는 틈을 타서 청소기를 싹 돌리고
(오늘도 점장실 청소기 돌리는 것 까먹어섴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집에 와서 깨달았죠ㅎㅎㅎㅎ)


비어있는 물건 채우고
로또 기계랑 토토 기계 켜놓구

9시 땡하고 나서는 폐기 찍을 물건들!(제가 젤 좋아하는 파트에욯ㅎㅎㅎㅎ)
유통기한 확인해서 상자에 담아서 폐기처리하구
오늘은 뭘 먹을지 눈여겨 봐뒀죵ㅎㅎ헿


오늘은 로또 손님이 많은 날이에요!

저희 가게는 로또는 팔릴때마다 따로 준비돼있는 종이에 기록을 하고 그 상자에다 돈을 담아야 해요

근데 자꾸 까먹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또랑 막 다른 물건들 계산 한꺼번에 하시고 가고
그 바로 뒤에 연달아서 손님들 들어오시면
로또 기록하는 거 까먹곸ㅋㅋㅋㅋ...............


오늘도 그래서 기록안하고 지나가버린거에요!

그게 로또 기계에 기록이 남아있어서 보통 종이랑 그 기계를 대조해보고 맞으면 넘기는데
제가 낮에....실수로 거래내역삭제를 눌러버려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아무 기록도 없어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대조해봤답니다




시재에서 7000원이 남아서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랐는데
알고보니 로또였어요








오늘은 연금복권 손님도 첨으로! 받아봤어요

보통 토/일욜에는 안사가시거든요..







아 돈계산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전 따로 주시거나
계산하다말고 물건을 바꾸신다던가 이러면............

잠시만요 하고 한 5초간 혼자 생각..

그래도 아직까지는 계산에서 빵꾸는 안났어요....

로또를 더 조심해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ㅏㅏ 맞아 오늘 아침에는 진짜 무서운 손님ㄷㄷ

무턱대고 의심부터 하면 안되는 거지만
아침에 점장님 나가고 한 5분 뒤에 어떤 남자분이 오셨는데

술을 드셨는지 얼굴이 붉으셨어요
그리고 동전을 손에 쥐고 가게안의 매대를 다 살펴보시더니 뭘먹을지 고민하시더라구요


근데 과자 고르실때 언뜻 손이 보였는데
손에 칼자국이 진짴.........한 30개는 나있었어요
오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물고 오래된 상처도 아니고 이제 막 패인 듯한 상처가 손에 두두두두두둗ㄷㄷ두 있고
술도 취한거같고
가게안을 하염없이 어슬렁거리길래 너무 무서운거에요.........


서서 반사경으로 보다가도
칼자국 보이면 너무 놀래서ㅠㅠㅠㅠ


암튼 좀 무서워서 핸드폰에 112를 찍어놓고 손에 폰을 쥐고 있었어요
그러고 서있다가 안되겠ㅇ서
112는 문자도 받는다면ㅅㅓ요?
그래서 112번호로 '여기 바이더웨이 @@@점인데요 급해요 빨리와주세요ㅠㅠㅠㅠ'
이렇게 문자를 써놓고 전송버튼 기다리고있엇어요


근데 좀있다가 초코별? 그 과자를 집어오셨는데
으아.............가까이서 보니까 칼자국이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에 막 속살이 다보일 정도로 패여있고
ㅁㄴㅇ;ㅣㅏ ㅣ;ㄱ허ㅗ ;비ㅏ30ㄱ허;ㅗㅂ3ㄷㅅㄱ





암튼 쫄았지만 무사히 계산을 하고 손님이 나가셨어요

그러고 한참뒤에 음료 채워넣으려고 카운터에서 나가는데 문앞에서 초코별을 먹으면서 가게안을 들여다 보고 있는ㄱ에요

헐 저 진짜 놀래서 몸이 굳었어요...............



너무 놀래서 뭐하려고 했는지도 까먹고 바로 카운터로 돌아와서 폰 붙들고 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고한 사람을 의심한 것도 있겠지만
뭔가 그 분위기가........디게 무서웠어요
하늘도 흐리고 막
취해서 혼잣말 하면서 자꾸 안주머니에 손넣어보고
특히나 제가 좀 순둥이 같은 인상이라서
만만해보이나 싶고 ㅠㅠㅠ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튼 무서웠어요....






그거 말고는 무난했어요..

아아아ㅏ


오늘 다른 사고도 쳤구나



손님이 와서 음식물쓰레기봉투를 찾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거에요..

점장님한테 전화로 여쭤봤더니
어디에 있다고 말하시는데
없는거에욬.............
그래서 그냥 손님한테 없다고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설전날이라 손주들 세뱃돈 넣을 봉투가 필요하셨나봐요

갑자기 오셔서는 봉투를 달라고 하시길래
비닐봉투 꺼내드렸더닠ㅋㅋㅋ아니 이거 말고 돈 넣을 봉투!!
이러셔서 당황해서 찾는데 당황하니까 안보이는 거에요...


그래서 그냥 없다고했어요

죄송해요 점장님 물건을 못팔았슴돵..
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힣ㅎㅎㅎ...

그냥 문화상품권 봉투 새거 하나 보이길래 그거드렸어요
ㅎ............ㅎㅎㅎ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오늘 낮에 비가 와가지구
바닥이 손님들 발자국으로 엉망인거에요

중간에 그치길래 우와 하면서 바닥을 싹 닦아놨는데

또 비와서 또 엉망.............하




비오는 날 싫어요............
눈 오는 날도 shit이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주말에는 오지마라..









오늘은 여기까지에요
뭐 주저리가 많네요..ㅋㅋㅋㅋㅋ

전 낼도 알바를 하러가야하니까는...이만 자러가야겠어요!

굳밤~~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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